안냐세요
이번에 호주 여행 포스팅읗 하면서 느낀건데
진짜 풍경사진 거~~~~~~~~~~의 찍지도 않고
수평선도 안맞추고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
제발 한번만 더 나에게 기회를 준다면,,,,,,,,,,,
풍경사진 많이 찍고,,,,,,,,,, 사진도 이쁘게 찍을텐데,,,,,,,,,
언젠간 호주에 또 가리다,,,,,,,,

시드니 대학교 가는중
이때도 브이로그 찍는다고 까불랑거려서
동영상만 겁나 찍었다;

실제로 보면 진짜 이뻐요,,,,,,(눈물)

나 대학교 여기 갈래요
돈주셈 ㅡㅡ; 인생 다시 시작할게요

오랜만에 모교에 오니 참 좋네요^^

기념품샵에 왔어용

으음
별로 구매욕구가 들지 않는
인형들이군아

후드는 살말 고민하다가
여행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와서
커플로 맞추자! 했는데 결국 못사고
한국옴 ㅡㅡ; 아쉬워라

귀여운 캥거루씨

대학교를 쓰윽 둘러보고 (텀블러 하나 구입)
호주에서 유명한 커피집을 갔당
근데 숙소 앞에도 있었더라고

뭐 시켰는지는 몰라요
무튼 커피 맛도 모르고 난 일단 먹음
근데 나 커피 못먹는데 이거 먹었다가
갑자기 몸상태 급격히 안좋아져서
한참을 쉬다가 다음 일정 갔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
다음엔 커피로 유명한 여행지 가더라도
커피는 안먹어야겠어,,,,,,,,,ㅠ

팜비치 가려고
원야드역에서 내렸다
근데 다음에 시드니가면 원야드역 다시 꼭 갈거다
보통 시드니 여행가서
원야드역에서 노는 사람 거의 못봤는데
느낌이 다름
여기는 회사중심지인가?
사람들 엄청 바쁘게 움직이는데
다 직장인 같았고
뭔가 다시 한번 경험하고 싶은 느낌
이 날은 후닥 다음 일정에 가야되서
버스만 타고 둘러보지는 못함 ㅠ

크
진짜 여기는 좀 멀었다
왕복 3시간정도?
조용해서 좋았다
엄청나게 넓은 모래사장을
둘이서 걷는데
마음이 편안했다
고민이 있을 때
모래사장에 딱 앉아서
바다만 바라보고만 있어도
고민이 사라질 것만 같아

흐흐흐
올라가는 중~

여기 올라오는데 진짜 힘들다
종아리가 터질뻔 했어
하지만 인생샷은 많이 찍었따
바다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어요~

구경 다하고 버스 기다리는데
신기하게 생긴 새 발견

마트 가는 길에
롤 가챠있길래 하나 뽑아주고요

내 사랑 콜스

맥주를 마실까해서
막 주류 앞에서 아~뭐먹지? 뭐먹지?
겁나 고민하고 있으니까
옆에 한국인 아조씨가
추천해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본인이 호주 출장올때마다 먹는 맥주인데
맛이 괜찮다고 하셨음!
먹어봤는데 진짜 꽤괜.
추천드림미다

이건 가챠 뽑은고
상세샷 퀄리티 괜찮다
근데 이거 한국에도 팔더라